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‘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’에 따라 11개 수소전문기업을 지정한 데 이어
이번 추가 지정으로 수소전문기업이 19개사로 늘어났습니다.
새로 지정되는 수소전문기업은 연료전지 분야의 안파트너스(주) 외 7개사로
모빌리티 분야, 생산·운송 분야, 충전 분야 등 수소산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포진해 있습니다.
수소전문기업들은 제품의 판로 개척과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받게 되며,
‘수소혁신데스크’를 통해 전문가의 기업 맞춤형 기술·경영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정부는 ‘수소 플러스(+) 1000’ 프로젝트를 통해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,
이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소전문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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